배턴루지 1위 한인 부동산, 지은 부동산

배턴루지 부동산 시세부터 이주 정보까지 한국 분들을 위한 가장 정확한 안내를 제공합니다.

배턴루지 단독주택 중간 매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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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29,000

2025년 10월 기준, 배턴루지 시 주택의 중간 매매가는 약 $229,000입니다. 같은 시기 미국 중간 집값이 40만 달러대인 것을 고려하면, 배턴루지는 20만 달러대에서 단독주택을 노려볼 수 있는 드문 대도시급 시장입니다.

출처: Redfin – Baton Rouge Housing Market, October 2025

집이 팔리기까지 걸리는 평균 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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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일부터

배턴루지에서 집은 시장에 나온 뒤 평균 48일 만에 팔립니다. 작년 58일에서 더 빨라진 수치입니다. 집이 안 팔리는 시장이 아니라, 가격이 맞으면 두 달 안에 충분히 거래가 성사되는 “살아 있는 시장”이라는 뜻입니다.

출처: Redfin – Baton Rouge Housing Market, October 2025

배턴루지 실효 재산세율
(대부분 가구가 체감하는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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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0.8%

현지 부동산•세금 분석에 따르면, East Baton Rouge Parish의 실효 재산세율은 대부분 0.64%~0.90% 구간, 평균적으로 약 0.8% 수준입니다. 텍사스 주요 도시(1.7~2%대)와 비교하면, 같은 가격대의 집을 사도 연간 재산세 부담이 절반 수준에 그치는 셈입니다. 장기 보유를 계획하신다면, 세금 구조만 놓고 봐도 배턴루지는 집주인에게 유리한 도시입니다.

출처: Borne2Sell Realty – Baton Rouge Property Taxes: Decode for Buyers & Sellers (2025.05.29)

East Baton Rouge 집값 연간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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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2025년 10월 기준, East Baton Rouge Parish의 중간 주택 가격은 $269,398로 1년 전보다 17.1% 상승했습니다. 집값이 단기간에 이렇게 올랐다는 것은, 이미 집을 가진 사람들은 그만큼 자산이 빠르게 불어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지금은 여전히 20만~20만 후반 대에서 집을 구할 수 있으면서도, 향후 추가 상승 여지를 기대할 수 있는 시장이 바로 배턴루지입니다.

출처: Redfin – East Baton Rouge Parish Housing Market Trends, October 2025

배턴루지에서 내 집 마련이나 이주, 혹은 투자용 부동산을
고민하고 계신 한국 분들을 위한 안내 페이지입니다.

1

배턴루지의
집값과 렌트 수준

2

제산세

3

인구와
소득 구조

4

한국 분들이
살기 좋은 주요 지역
까지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숫자와 실제 생활 정보를 함께 보시면서,
배턴루지가 나와 우리 가족에게 맞는 도시인지
차근차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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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on Rouge Real Estate Guide

배턴루지 지역 및 부동산 시세

주거 매매 중위•평균 가격

$220,000~240,000

/2025년, Zillow 등 기준

Zillow 기준, 2025년 배턴루지 시 평균 주택 가치는 약 $224,600 수준이며, 최근 1년간 약 1.6% 하락했습니다.
다른 지표에서는 평균 주택 가치를 약 $240,700, 1년 변동률 –0.3%로 보고 있어, 전체적으로 $22만~24만 달러 사이에서 완만한 조정이 진행 중인 시장입니다.

$226,500

/2025년, 10월 Redfin 기준

Redfin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0월 배턴루지 중위 실거래가는 약 $226,500로 전년 대비 약 29% 상승, 평균 매매가는 약 $317,000대, 평균 거래 소요 기간은 45일입니다.

정리하면, 장기적인 집값 수준은 안정적인 편이고, 2025년 들어 실제 거래되는 중위 가격대가 다소 올라가면서 “저렴한 편이지만, 수요가 다시 붙는 도시”라는 그림입니다.

주거 렌트 중위•평균 가격

월 $1,279

/2025년 11월, RentCafe 기준

RentCafe 기준 2025년 11월 배턴루지 평균 렌트는 월 $1,279, 1년 전 $1,237에서 약 3.4% 상승했습니다.
(원룸 평균 $1,040, 투베드 $1,221, 쓰리베드 $1,611 수준)

월 $1,025

/2025년 11월, Apartments.com

Apartments.com 자료에서는 같은 시기 평균 렌트를 월 $1,025 정도로 보고 있어, 자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 $1,000~$1,300/월 사이에서 형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월 $1,350

/Zillow 렌트 지수 기준

Zillow 렌트 지수 기준 평균 렌트는 약 $1,350/월로, 미국 평균 렌트(약 $2,000/월)보다 30% 이상 낮은 수준입니다.

연간 주택 거래량

861채

/2025년 8월, 로컬 마켓 리포트

로컬 마켓 리포트에 따르면, 그레이터 배턴루지(광역권) 기준 2025년 8월 한 달 동안 861채가 거래되었고, 중위 매매가는 $272,200, 전년 대비 약 2.7% 상승, 평균 시장 체류일은 55일 수준이었습니다.

700~900채

/같은 리포트와 Redfin 자료 종합

같은 리포트와 Redfin 자료를 종합하면, 월별 거래량이 700~900채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어 연간 약 8,000~1만 채 이상이 거래되는, 유동성이 살아있는 시장입니다.

최근 시장 흐름 요약

  • 평균 주택 가치(Zillow 기준)는 소폭 하락 또는 보합,
  • 실제 중위 거래 가격은 최근 1년 기준 상승,
  • 렌트는 1년 새 3~4% 상승,
  • 거래량은 팬데믹 직후 과열 때보다는 줄었지만, 여전히 꾸준히 거래가 이루어지는 상태입니다.
배턴루지는 “집값이 폭등해버린 도시”가 아니라
아직도 $20만 달러대에 집을 살 수 있고, 렌트도 미국 평균보다 많이 낮은 도시 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Baton Rouge Real Estate Guide

배턴루지 부동산 세율 (재산세)

배턴루지 재산세 실효 세율

  • 미국 평균 실효 재산세율이 약 0.90%인 반면, 루이지애나 주 전체 평균은 약 0.55%로 전국 최저 수준 중 하나입니다.
  • 그중에서도 East Baton Rouge Parish(이스트 배턴루지 패리시)의 중위 실효 재산세율은 약 0.90%, 중위 주택 가치 $153,000, 중위 연 재산세 고지액은 $1,304 정도로 집계됩니다.
  • 다른 분석에서는 이 지역 실효 재산세율을 0.64%~0.95% 사이, 중위값 약 0.92%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세금 계산 예시

  • 시가 25만 달러 정도 되는 단독주택을 기준으로 하면, 실효세율 0.9%를 적용했을 때 연간 재산세는 대략 2,200~2,300달러 선입니다.
  • 텍사스 주요 도시(1.7~2%대)에 비해 세 부담이 확실히 낮은 편입니다.
지은 부동산은 배턴루지에서 매수하실 때
재산세, 보험료(특히 홍수•허리케인 관련 보험), 관리비 등을 모두 합산한 실제 월 부담액 기준 으로 상담해 드립니다.

Baton Rouge Homeownership
Insights in Numbers

숫자로 보는
배턴루지의 내 집 마련 가능성

집을 살 수 있는지, 지금 들어가도 늦지 않았는지에 대해서는 다음 숫자를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중위 가구 소득은 약 $49,944

배턴루지 시 기준 중위 가구 소득은 약 $49,944입니다.
이스트 배턴루지 패리시 전체 중위 가구 소득은 약 $63,075로, 루이지애나 주 전체 중위 소득(약 $60,986)보다 다소 높은 수준입니다.

집값과 소득 비율 대략 3.5~5배

중위 매매가를 $230,000 전후로 놓고 보면, 시 기준 중위 소득 대비 집값 비율은 약 4.5~5배, 패리시 기준 중위 소득 대비로는 3.5~3.7배 정도입니다.

샌프란시스코•LA•뉴욕•어스틴 같은 도시에서 집값/소득 비율이 7~10배를 넘어가는 것과 비교하면, 배턴루지는 여전히 “들어갈 수 있는 레벨”에 있는 시장입니다.

월 부담 약 $1,600~1,800/월

집값 $230,000, 20% 다운($46,000), 30년 고정 모기지와 재산세•보험을 합치면, 월 부담은 대략 $1,600~$1,800/월 구간이 나옵니다.
같은 시기 평균 렌트가 $1,200~$1,300/월, 저렴한 쪽 자료는 평균 $1,025/월, 비싼 쪽 자료는 평균 $1,350/월 정도를 제시합니다.

미국 대도시 중에는 여전히 “심각한 주거비 압박”보다는 상대적으로 현실적인 수준의 주거비 부담에 속합니다.

정리하면, 렌트는 미국 평균 대비 충분히 저렴하고, 내 집을 살 경우 월 부담이 렌트보다 조금 높은 수준에서 시작되지만,
재산세가 낮고 장기 보유 시 자산 형성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그래서 배턴루지는
“월세를 내느니, 조금만 더 보태서 내 집을 고려해 볼 수 있는 도시” 라고 볼 수 있습니다.

Top Baton Rouge Neighborhoods
Chosen by Korean Families

한국 분들이 살기 좋은
배턴루지 주요 지역

숫자만큼 중요한 것이 '어느 동네에 사느냐'입니다.
배턴루지에서 비교적 안전하고, 학교•생활 인프라가 좋고, 실거주•투자 모두 고려할 만한 대표 지역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Southdowns / Garden District / LSU 인근

  • LSU(루이지애나 주립대) 인근 남쪽·중앙 주거지로, 오래된 단독주택과 리모델링된 집이 섞여 있습니다.
  • 카페, 레스토랑, 공원, 미시시피 강변 산책로 등 “도시+캠퍼스” 분위기를 같이 즐길 수 있는 동네입니다.

Old Goodwood / Bocage 일대

  • 시 중앙부 쪽으로, 나무가 많고 잘 정돈된 교외형 주거지입니다.
  • 비교적 고급 주택이 많고, 쇼핑센터·병원·사무실이 가까워 직장과 생활의 균형을 찾는 분들께 적합한 지역입니다.

Shenandoah(셰넌도어) / South Baton Rouge

  • 배턴루지 동남쪽 교외 주거지로, 단독주택 위주의 조용한 동네입니다.
  • 주변에 좋은 평가를 받는 초등·중등학교가 많고, Parkview Elementary, Episcopal School 등 우수 학교 밀집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Prairieville/Ascension Parish 일대 (배턴루지 남쪽 생활권)

  • 행정구역상 배턴루지 밖이지만, 출퇴근·생활권이 배턴루지와 묶여 있는 대표 교외 지역입니다.
  • Ascension Parish는 학군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고, 넓은 단독주택과 새로 조성된 주거 단지가 많아 “좋은 학교 + 넓은 집”을 원하시는 가족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Zachary / Central 등 북쪽 교외

  • 북쪽 교외도 학군과 치안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 곳이 많아 자녀 교육을 중시하는 가족들이 많이 선택합니다.

숫자와 데이터, 그리고 실제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Who Should Consider Baton Rouge

이런 분들께 배턴루지를 권해드립니다

아래 요건에 해당하신다면 배턴루지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How Jieun Can Help

지은부동산이
도와드리는 부분

지은 부동산은 배턴루지에서 집을 찾으실 때 단순히 매물을 보여드리는 수준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기준을 모두 종합해 손님께 가장 잘 맞는 선택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배턴루지에서의 첫 집이든, 두 번째 투자용 매물이든 숫자와 데이터, 그리고 실제 생활 경험을 함께 바탕으로
후회 없는 선택
을 하실 수 있도록 지은 부동산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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