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1위 한인 부동산,
지은 부동산

휴스턴 부동산 시세부터 이주 정보까지 한국 분들을 위한 가장 정확한 안내를 제공합니다.

휴스턴 평균 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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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 월

휴스턴의 평균 렌트는 월 약 $1,900 수준입니다. 지금 월세를 내고 있다면, 1년 뒤엔 $22,800이 남의 자산으로 사라집니다.같은 돈으로 모기지를 내면, 그 중 절반 이상은 내 이름으로 쌓이는 자산이 됩니다.

휴스턴 중간 주택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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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600

현재 휴스턴 중간 주택 가격은 $341,600으로 전국 평균보다 약 $80,000 낮습니다. 대도시 중에서도 여전히 '들어갈 수 있는 가격대’가 유지되는 드문 시장입니다

출처 : HAR Q3 2025 Housing & Rental Affordability Report, NAR Existing Home Sales (2025.10)

내 집 월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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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 / 월

중간 주택($341,600)을 30년 모기지로 구입하면 원금•이자•세금•보험 포함 월 부담 약 $2,510입니다. 렌트와의 차이는 월 $600 정도로, 그 $600이 '내 자산이냐 남의 자산이냐'의 차이를 만듭니다.

출처: HAR Q3 2025 Housing & Rental Affordability Report

지난 1년간 휴스턴으로 이사 온 사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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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17명

2023~2024년 사이, 휴스턴 시에는 43,217명이 새로 유입되었습니다. 인구 증가율 전국 2위. 사람이 몰리는 도시는 결국 집이 모자라지고, 집값이 오릅니다.

출처: U.S. Census Bureau Vintage 2024 Estimates, Axios Houston (2025.05.15)

휴스턴에서 내 집 마련이나 이주를 고민하고 계신
한국 분들을 위한 안내 페이지입니다.

1

휴스턴의
집값과 렌트 수준

2

제산세

3

인구와
소득 구조

4

한국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까지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숫자와 실제 생활 정보를 함께 보시면서,
휴스턴이 나와 우리 가족에게 맞는 도시인지 차근차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휴스턴-업타운-복사본.jpg

Houston Real Estate Guide

휴스턴 지역 및 부동산 시세

주거 매매 중위 가격

$330,000

/ 2025년 기준

▼ 1.5~2%
휴스턴 단독주택 기준,
1년 전보다 약 1.5~2% 하락

주거 렌트 중위 가격

$1,900

/ 월 (2025년 기준)

$1,693

/ 월 (2025년 4월 기준)

평균 가구 소득 대비 주거비 비중은
약 24% 수준입니다

연간 주택 거래량

83,854

2023년 휴스턴 단독주택 연간 거래량

코로나 직후 과열기와 비교해 거래량은 줄었지만, 평균 집값은 거의 유지된 안정적인 흐름입니다

최근 월간 판매량

7,419

채 / 2025년 10월 기준

중위 매매가 $330,000
평균 매매가 $423,955
재고는 약 5.2개월치로 매수·매도 균형이 맞는 ‘정상 시장’으로 평가됩니다.
이 네 가지 숫자만 보셔도
집값은 단기적으로 살짝 조정된 상태이고, 거래량은 꾸준하며
렌트에 비해 매입도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시장
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ouston Property Tax Guide

휴스턴 부동산 세율 (재산세)

평균 실효 재산세율

휴스턴이 속한 해리스 카운티(Harris County)의 평균 실효 재산세율은 집값 대비 약 1.7%대(약 1.77%)입니다.

세금 계산 예시

시가 35만 달러 주택을 소유하신다면
연간 재산세는 대략 6,000달러 초반 수준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텍사스 세금 구조 한눈에 보기

텍사스는 주 소득세가 없는 대신 재산세 비중이 높은 주이기 때문에, 실제 거주 계획과 보유 기간을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지은 부동산은 세금 부담까지 계산해 드리면서 매수 전략을 함께 설계해 드립니다.

Houston Homeownership
Insights in Numbers

숫자로 보는
휴스턴의 내 집 마련 가능성

집을 살 수 있는지, 너무 늦은 건 아닌지 가장 많이 물어보시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금 더 자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주택 구매 가능 비율 (휴스턴 지역 가구의 39%)

2025년 3분기 기준, 휴스턴 지역 가구의 39%가
중간 가격 주택(약 $341,600)을감당 가능한 소득 수준으로 올라왔습니다.

1년 전 37%에서 올라간 수치입니다

모기지 부담 ($2,510/월)

같은 기간, 중간 가격 주택의 월 모기지(원금•이자•세금•보험 포함)는 약 $2,510/월

필요한 가구 연소득은 약 $100,400으로 1년 전보다 낮아졌습니다.

렌트 감당 가능성 (연소득 $67,731)

렌트 시장에서는, 평균 렌트를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연소득이 약 $67,731로 분석되었고,

이는 실제 휴스턴 지역 중간 가구 소득(약 79,000달러)보다 낮아
대부분의 가구가 평균 렌트 수준은 충분히 감당 가능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정리하면, 렌트는 아직 감당 가능한 수준이고, 매입은 예전보다 조금 부담이 줄어든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월세를 계속 내느냐, 비슷한 수준의 월 부담으로 내 집을 마련하느냐를 진지하게 비교해보실 수 있는 구간입니다.

Top Houston Neighborhoods
Chosen by Korean Families

한국 분들이 선호하는
휴스턴 거주 지역 Top 5

숫자만큼 중요한 것이 '어디에 사느냐'입니다.
한국 분들이 실제로 많이 선택하시는 대표 지역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슈가랜드(Sugar Land)

  • 우수 학군, 안전한 환경, 한인 비율이 높은 대표적인 가족 선호 지역입니다.
  • 학교, 마트, 병원, 한인 상가가 가까워 처음 오시는 분들도 생활 동선이 빠르게 잡힙니다.

케이티(Katy)

  • Katy ISD라는 강한 학군과 신축 커뮤니티가 많은 지역입니다.
  • 커뮤니티 수영장, 피트니스,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자녀 교육과 주거 환경을 동시에 고려하시는 분들께 적합합니다.

사이프러스(Cypress)

  • 최근 몇 년간 신축 비중이 가장 높았던 지역으로,
    예산 대비 넓은 집과 마당을 찾는 분들께 인기가 높습니다.
  • 실거주와 투자 성격을 함께 가져갈 수 있는 동네입니다.

피어랜드(Pearland)

  • 공항과 메디컬센터 접근성이 좋으면서,
    조용하고 정돈된 교외 느낌을 원하는 분들께
    잘 맞습니다.

웨스트 유니버시티 / 벨레어(West University / Bellaire)

  • 고급 단독주택이 많은 지역으로, 도심 접근성, 학군, 직장 거리까지 전체적인 균형이 좋습니다.
  • 의료, 교육,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이 거주합니다.

숫자와 데이터, 그리고 실제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Who Should Consider Houston

이런 분들께 휴스턴을 권해드립니다

아래 항목에 해당하신다면 휴스턴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How Jieun Can Help

지은부동산이 도와드리는 부분

지은 부동산은 단순히 “집을 보여드리는 역할”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기준을 모두 종합해서 손님께 가장 잘 맞는 선택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휴스턴에서의 첫 집이든, 두 번째 투자용 매물이든
숫자와 데이터, 그리고 실제 생활 경험을 함께 바탕으로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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