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자스시티 1위 한인 부동산, 지은 부동산

캔자스시티 부동산 시세부터 이주 정보까지 한국 분들을 위한 가장 정확한 안내를 제공합니다.

캔자스 시티 단독주택 중간 매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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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000

2025년 10월 기준, Kansas City, MO의 단독주택 중간 매매가는 약 $270,000입니다. 같은 시기 미국 중간 집값이 40만 달러를 넘는 것을 감안하면, 캔자스 시티는 30만 달러 초반대에서 내 집 마련을 시작할 수 있는 비교적 낮은 진입장벽의 대도시 시장입니다.

출처: Redfin – Kansas City Housing Market, October 2025

최근 1년 캔자스 시티 집값 상승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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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같은 Redfin 자료에 따르면, 캔자스 시티의 중간 매매가는 1년 전(약 $260,000)보다 약 4% 상승했습니다. 여전히 전국 평균보다는 저렴한 가격대이면서도, 매년 조금씩 자산이 늘어나는 “살아 있는 시장”이라는 점을 숫자로 보여줍니다.

출처: Redfin – Kansas City Housing Market, Year-over-year median sale price

집이 팔리기까지 걸리는 평균 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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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캔자스 시티에서 집은 시장에 나온 뒤 중간값 기준 약 25일 만에 계약(pending) 상태에 들어갑니다. “한참을 내놔도 안 팔리는 시장”이 아니라, 가격이 맞으면 한 달 안에 거래가 성사되는, 수요가 실제로 존재하는 시장입니다.

출처: Redfin – Kansas City Housing Market, Median Days on Market

호가 대비 실제 거래가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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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자 호가의 99% 수준에 거래

Redfin 자료에 따르면, 캔자스 시티의 sale-to-list 비율(실제 거래가 ÷ 매도 호가)은 약 99% 수준입니다. 대부분의 집이 호가에 아주 근접한 가격에 팔리고 있다는 것은, 이 지역 부동산이 덤핑으로 내리는 시장이 아니라 건강한 수요 덕분에 제값을 받고 거래되는 시장이라는 신호입니다.

출처: Redfin – Kansas City Housing Market, Sale-to-List Price Ratio

캔자스시티에서 내 집 마련이나 이주, 혹은 투자용 부동산을
고민하고 계신 한국 분들을 위한 안내 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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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시티의
집값과 렌트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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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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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와
소득 구조

4

한국 분들이
살기 좋은 주요 지역
까지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숫자와 실제 생활 정보를 함께 보시면서,
캔자스시티가 나와 우리 가족에게 맞는 도시인지차근차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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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sas City Real Estate Guide

캔자스시티 지역 및 부동산 시세

주거 매매 중위•평균 가격

$270,000

/2025년 10월, Redfin 기준

Redfin 기준 2025년 10월 Kansas City, MO 주거용 주택 중위 매매가는 약 $270,000으로, 1년 전(약 $260,000)보다 약 4% 정도 상승했습니다.

$247,000

/2025년 가을,  Zillow 기준

 Zillow 기준 2025년 가을 캔자스시티 평균 주택 가치(ZHVI)는 약 $247,000 안팎이며, 지난 1년 동안 약 3~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280,000

/2025년 9~10월, Realtor.com 기준

Realtor.com 데이터에서는 2025년 9~10월 리스팅 중위 가격이 약 $280,000, 평당가(Price per sq.ft)는 약 $160/sq.ft 수준입니다.

주거 렌트 중위•평균 가격

월 $1,265

/2025년 11월, Redfin 기준

RentCafe 기준 2025년 11월 캔자스시티 평균 렌트는 월 $1,265, 1년 전($1,238)보다 약 2.2% 상승했습니다. 스튜디오는 약 $1,013, 1베드는 $1,142, 2베드는 $1,369, 3베드는 $1,596 수준입니다.

월 $1,450

/Zillow Observed Rent Index 기준

 Zillow Observed Rent Index 기준으로는, 캔자스시티의 평균 렌트가 약 $1,450/월 수준으로, 미국 전체 평균 렌트(약 $2,000/월)보다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연간 주택 거래량

686채

/2025년 10월 한 달, Redfin 기준

Redfin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0월 한 달 동안 Kansas City, MO에서 약 686채의 주거용 주택이 거래되었고, 전년 동월 대비 거래량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2만~2만 5천 채

/월평균 거래량 기준 추산, 광역권 포함

월 평균 거래량을 기준으로 추산하면, 캔자스시티 시 단위 연간 거래량은 7,000~8,000채 수준, 광역권(Kansas City Metro)까지 합치면 2만~2만 5천 채 수준으로 유동성이 충분한 시장입니다.

최근 월간 판매 흐름

평균 시장 체류일 약 25일

/2025년 10월 기준

2025년 10월 기준, 중위 매매가 $270,000, 평균 시장 체류일은 약 25일로, 올라온 매물이 한 달 안에 계약되는 비교적 “빠른 시장”입니다.

실거래가/호가 비율 약 99~100%

sale-to-list 비율(실거래가/호가 비율)은 약 99~100% 수준으로, 대부분의 집이 호가 근처 가격에 거래되는 시장입니다.

이 네 가지 숫자만 보셔도
집값은 미국 전체 평균보다 낮고, 렌트 역시 전국 평균보다 확실히 저렴하며, 거래 속도는 빠르고, 가격은 완만한 상승세인
“실거주•투자 모두 고려하기 좋은 중간 가격대 시장” 이라는 점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Kansas City Real Estate Guide

캔자스시티 부동산 세율 (재산세)

캔자스시티는 미주리주(Kansas City, MO)와 캔자스주(Kansas City, KS)가 나뉘어 있지만,
한인 분들이 많이 보시는 쪽은 보통 Missouri 쪽이라 기준을 MO에 맞춰 설명드립니다.

캔자스시티 재산세 실효 세율

SmartAsset 자료에 따르면 Jackson County, MO(캔자스시티 동·남부 포함)의 평균 실효 재산세율은 집값 대비 약 1.35% 정도입니다.

Kansas City, MO 시 단위로 보면 실효세율은 약 1.2~1.4% 범위에서 형성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세금 계산 예시

시가 28만 달러 주택을 소유하신다면 연간 재산세는 대략 3,300~3,900달러 선에서 형성될 수 있습니다.

캔자스시티의 세금 부담 수준

미국 평균(약 1.0%)보다 약간 높은 편이지만, 텍사스 일부 도시(1.7~2%대)보다는 다소 낮거나 비슷한 수준입니다.

지은 부동산은캔자스시티에서 집을 매수하실 때
재산세, 보험료, HOA(있다면), 관리비 등을 모두 합산한 실제 월 부담액 함께 계산해 드립니다.

Kansas City Homeownership
Insights in Numbers

숫자로 보는
캔자스시티의 내 집 마련 가능성

집값 대비 소득 비율 (약 4.0~4.2배)

Census 및 지역 리포트 기준, Kansas City, MO 중간 가구 소득은 약 $64,000~$68,000 수준으로 집계됩니다.
중위 매매가 $270,000을 기준으로 보면, 집값/소득 비율(price-to-income ratio)은 대략 4.0~4.2배 정도입니다.

캘리포니아, 뉴욕, 일부 고가 도시(7~10배)와 비교했을 때 여전히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수준”에 속합니다.

렌트 대비 소득 비율 (약 23~24%)

RentCafe 기준 평균 렌트 $1,265/월을 기준으로, 중간 가구 소득(연 $64,000)의 약 23~24% 정도가 렌트로 지출되는 수준입니다.

미국에서 흔히 말하는 “주거비 30% 룰”보다 여유가 있는 편이라, 렌트 부담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택 소유 시 월 부담 예시 (약 $1,900~$2,100)

중위 매매가 $270,000, 20% 다운(약 $54,000)을 가정하고 일반적인 모기지 이자율 + 재산세 1.3% + 보험료를 넣으면,
월 부담(원리금+세금+보험)은 대략 $1,900~$2,100/월 구간입니다.

같은 시기 평균 렌트가 약 $1,265/월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조금 더 부담하면 내 집을 소유할 수 있는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하면, 렌트는 미국 평균보다 싸고, 집값과 소득 비율도 무리한 수준이 아니며, 재산세는 중간 정도 수준이라 ,
캔자스시티는 “월세를 계속 낼지, 비슷한 월 부담으로 내 집을 만들어 갈지” 진지하게 비교해볼 수 있는 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Top Kansas City Neighborhoods
Chosen by Korean Families

한국 분들이 살기 좋은
캔자스시티 주요 지역

캔자스시티는 미주리/캔자스 양쪽으로 도시가 펼쳐져 있어서 동네 선택이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 분들이 실거주•교육•안전 관점에서 많이 보시는 대표 지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Overland Park (오버랜드파크, KS)

  • 공식 행정구역은 캔자스주지만, 캔자스시티 광역권에서 가장 인기 있는 교외 도시 중 하나입니다.
  • Niche 등 여러 평가에서 “미국에서 살기 좋은 교외 도시 상위권”에 자주 오르는 곳으로, 공립학교, 치안, 가족 삶의 질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 집값은 Kansas City, MO보다 다소 높지만, 안정성과 학군을 생각하시면 충분히 고려해 볼 만한 지역입니다.

Leawood / Lenexa / Olathe (리우드/레넥사/올레이서, KS)

  • Johnson County 일대 교외 도시들로, 오버랜드파크와 함께 한인·아시안, 화이트 컬러 가정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입니다.
  • 좋은 학군, 쇼핑몰, 병원, 공원, 골프장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

North Kansas City / Liberty / Parkville (북쪽 교외)

  • 캔자스시티 북쪽 교외로, 상대적으로 조용하면서도 안전한 단독주택·타운홈 단지가 많은 지역입니다.
  • 공항(KCI) 접근성이 좋아 출장이 잦은 직장인에게도 적합합니다.

Blue Springs / Lee’s Summit (동쪽 교외, MO)

  • Jackson County 동쪽 교외 지역으로, 좋은 학군과 교외형 가족 주거환경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 집값은 시내보다 조금 높지만, 넓은 집과 안정된 환경을 원하시는 분들께 잘 맞습니다.

Kansas City, MO 시내 인근 일부 동네

  • Plaza / Brookside / Waldo / Westport 일대는 오래된 단독주택과 리모델링 주택, 듀플렉스, 콘도가 섞여 있는 구도심·전통 주거지입니다.
  • 도심·플라자·병원·대학과의 접근성을 중시하는 분께 적합하지만, 블록별로 치안과 환경 차이가 있으니 개별 주소 기준으로 꼼꼼한 점검이 필요합니다.

숫자와 데이터, 그리고 실제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Who Should Consider Kansas City

이런 분들께 캔자스시티를 권해드립니다

아래 요건에 해당하신다면 캔자스시티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How Jieun Can Help

지은부동산이 캔자스시티에서
도와드리는 부분

지은 부동산은 캔자스시티에서 집을 찾으실 때 단순히 매물을 보여드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음과 같은 기준을 모두 종합해 손님께 가장 잘 맞는 선택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캔자스시티에서의 첫 집이든, 장기적인 투자용 포트폴리오를 위한 한 채이든 숫자와 데이터, 그리고 실제 생활 경험을 함께 바탕으로
후회 없는 선택
을 하실 수 있도록 지은 부동산이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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