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스틴 1위 한인 부동산,
지은 부동산

어스틴틴 부동산 시세부터 이주 정보까지 한국 분들을 위한 가장 정확한 안내를 제공합니다.

지난 1년 어스틴 단독주택 가격 하락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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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기준, 어스틴 시 단독주택 중간 매매가는 $574,300로 전년 $615,750에서 6.7% 하락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크게 올랐던 가격이 한 번 꺾이면서, 예전보다 할인된 수준에서 시장에 들어갈 수 있는 구간이 열렸습니다.

출처: Austin Real Estate Price Report – September 2025

호가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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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로우(Zillow) 자료에 따르면, 2025년 9월 어스틴 주택 거래의 77.5%가 매도자가 제시한 호가보다 낮은 가격에 계약되었습니다. 과열기처럼 “호가보다 더 얹어 사는 시장”이 아니라, 구매자가 가격 협상을 당연하게 요구할 수 있는 시장으로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출처: Zillow – Austin, TX Housing Market Overview (Median sale-to-list & under-list 비율)

2025년 9월 어스틴 시
주택 거래량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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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 어스틴 시의 주택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16.6% 증가하며 올해 들어 가장 강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가격이 한 차례 조정된 뒤, 실제 매수자들이 다시 시장으로 들어오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내가 망설이고 있는 사이, 다른 사람들은 이미 움직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출처: Austin American-Statesman – “Austin housing market posts strongest sales growth of 2025 in September”

인구 10만 명당 스타터 홈
매물 수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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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플랫폼 MoveBuddha 분석에 따르면, 어스틴은 인구 10만 명당 스타터 홈 매물 645채로 미국 대도시 중 초기 진입용 주택(스타터 홈) 물량이 가장 많은 도시입니다. 다른 도시에서는 “첫 집” 자체를 찾기 힘든데, 어스틴은 처음 집을 사는 분들에게 선택지가 가장 많이 열려 있는 시장입니다.

출처: MoveBuddha 스타터 홈 리포트 인용 기사 (NY Post / Yahoo News)

어스틴에서 내 집 마련이나 이주를 고민하고 계신
한국 분들을 위한 안내 페이지입니다.

1

어스틴의 집값과
렌트 수준

2

제산세

3

인구와
소득 구조

4

한국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
까지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숫자와 실제 생활 정보를 함께 보시면서,
어스틴이 나와 우리 가족에게 맞는 도시인지
차근차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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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in Real Estate Guide

어스틴 지역 및 부동산 시세

주거 매매 중위 가격

$420,000

/2025년 9월 기준

어스틴-라운드록-샌마코스 메트로
1년 전보다 약 1.8% 하락

$445,000

/2024년 한 해

메트로 중위 매매가, 집값이 고점에서 완만하게 조정되고 있는 흐름입니다

주거 렌트 중위 가격

$1,411

/ 월 (2025년 9월 기준)

어스틴의 중위 요청 렌트
1년 전보다 약 7% 하락했습니다

$1,950

/ 월 (Zillow 자료 기준)

1년 전보다 소폭 하락한 상태

연간 주택 거래량

29,872

2024년 어스틴-라운드록-샌마코스 메트로 주거용 주택 거래량

전년 대비 약 0.5% 감소했습니다. 과열기에서 조금 식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안정적인 거래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월간 판매량

2,416

채 / 2025년 9월 기준

전년 동월 대비 6.7% 증가한 수치

같은 시점 메트로 중위 매매가는 $420,000, 재고는 5.7개월치로, 매수·매도 양측이 비교적 균형을 이루는 시장으로 평가됩니다

이 네 가지 숫자만 보셔도
집값은 팬데믹 이후 고점에서 어느 정도 조정을 받은 상태이고,
거래량은 다시 늘어나면서 선택지는 넓어지고 있다는 점
그리고 렌트에 비해 매입도 충분히 고려해볼 수 있는 시기
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ustin Property Tax Guide

어스틴 부동산 세율 (재산세)

어스틴 재산세 실효 세율

어스틴이 속한 트래비스 카운티(Travis County)의 평균 실효 재산세율은 집값 대비 약 1.61% 수준으로 추산됩니다.

세금 계산 예시

시가 45만 달러 주택을 소유하신다면
연간 재산세는 대략 7,000달러 중반 수준에서 형성될 수 있습니다.

최근 몇 년간 트래비스 카운티는 홍수 등 재난 복구 비용과 인프라 투자를 위해 세율을 일부 인상하기도 했지만, 2019~2024년 기간을 물가를 감안해 보면 평균 재산세 부담은 큰 폭으로 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텍사스 세금 구조 한눈에 보기

텍사스는 주 소득세가 없는 대신 재산세 비중이 높은 주입니다.
따라서 어스틴에서 집을 계획하실 때에는
매입가뿐 아니라 재산세와 보험료까지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지은 부동산은 예상 재산세, 보험료, 관리비를 포함한 실제 월 부담액까지 계산해 드리면서
매수 전략을 함께 설계
해 드립니다.

Austin Homeownership
Insights in Numbers

숫자로 보는
어스틴의 내 집 마련 가능성

집을 살 수 있는지, 너무 늦은 건 아닌지 가장 많이 물어보시기 때문에
어스틴의 내 집 마련 여건을 숫자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주택 구매를 위해 필요한 연간 소득 (3년만에 최저 수준)

2025년 9월 기준, 어스틴 메트로에서 중간 가격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필요한 연간 소득은 약 $121,228로,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온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모기지 부담 (중간 주택 기준 약 $3,323/월)

같은 시점 기준으로 중간 주택의 월 모기지(원금•이자•세금•보험 포함)는 약 $3,323/월, 중간 소득 대비 주거비 비중은 약 36.7%,
가격 대비 소득 비율(price-to-income ratio)은 4.05 수준입니다.

2021~2022년 고점(5.75 이상)에 비해 부담이 의미 있게 완화된 상태입니다

어스틴의 중가 렌트 (약 $1,411/월, 소득의 약 16.5% 수준)

2025년 9월 기준 어스틴의 중간 렌트는 약 $1,411/월이며, 1년 전보다 약 7% 하락했습니다.
같은 보고서에 따르면 어스틴 거주자의 렌트 부담 비율은 소득의 16.5% 수준으로,
미국 주요 도시 중 가장 낮은 수준의 렌트 부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소득대비 주거비 비율 (소유•임대 포함 25.5%)

또 다른 자료에서는,
어스틴의 2024년 기준 중간 가구 소득은 약 $90,430, 주거비(소유•임대 포함)가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5.5%로 집계되어,
전국 평균(약 30% 중후반)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부담이 낮은 편입니다.

정리하면, 렌트는 과열 시기보다 확실히 내려와 부담이 줄어든 상태이고, 매입 역시 23년 전보다 필요한 소득 수준과 가격이 완화되면서
“지금부터 12년 사이에 진입 타이밍을 잡아볼 수 있는 도시”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월세를 계속 낼지, 비슷한 수준의 월 부담으로 내 집을 마련할지 진지하게 비교해 보실 수 있는 구간 입니다.

Top Austin Neighborhoods
Chosen by Korean Families

한국 분들이 선호하는
어스틴 주요 지역

숫자만큼 중요한 것이 '어디에 사느냐'입니다.
한국 분들이 실제로 많이 거주하시고, 생활 만족도가 높은 대표 지역을 간단히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라운드록(Round Rock)

우수한 공립학교와 안정된 치안, 잘 정비된 교외 주거 환경을 갖춘 북쪽 대표 베드타운입니다. 삼성, 델 등 북쪽 IT•제조 클러스터와 가깝고, 대형 쇼핑몰, 마트, 공원, 야구장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어 자녀를 키우는 가정이 정착하시기에 매우 적합한 지역입니다.

시더파크(Cedar Park)
리앤더(Leander)

어스틴 북서쪽 신도시 벨트로, 신축 단지와 커뮤니티, 공원, 트레일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연령대의 가족들이 많이 거주해 커뮤니티가 잘 형성되어 있고, 어스틴 도심 및 북쪽 테크 기업들로 출퇴근이 가능한 위치입니다.

플루거빌(Pflugerville)
허토(Hutto)

어스틴 북동쪽에 위치한 성장지역으로, 어스틴 시내보다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은 편이라 예산을 아끼면서도 어스틴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지역입니다.
신축 주택 비중이 높아 실거주와 중장기 투자 모두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레이크웨이(Lakeway)

어스틴 서쪽 호수 인근 고급 주거지로, 호수 뷰와 언덕 지형을 활용한 주택들이 많습니다.
골프, 보트, 야외 활동을 즐기시는 분들께 잘 맞는 지역이며, 조용하고 쾌적한 환경을 선호하시는 실거주자에게 추천드립니다.

사우스 어스틴(South Austin)

카페, 라이브 음악, 로컬 레스토랑이 많은 지역으로 2040대 젊은 직장인, 12인 가구, 신혼부부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도심과의 거리가 가깝고,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하시는 분들께 어울립니다.

숫자와 데이터, 그리고 실제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Who Should Consider Austin

이런 분들께 어스틴을 권해드립니다

아래 요건에 해당하신다면 어스틴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How Jieun Can Help

지은부동산이 도와드리는 부분

지은 부동산은 단순히 “집을 보여드리는 역할”이 아니라 다음과 같은 기준을 모두 종합해서 손님께 가장 잘 맞는 선택을 찾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어스틴에서의 첫 집이든, 두 번째 투자용 매물이든
숫자와 데이터, 그리고 실제 생활 경험을 함께 바탕으로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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