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043
질로우(Zillow)에 따르면, 뉴올리언즈의 평균 주택 가치는 $239,043이고, 최근 1년간 2.6% 하락했습니다. 같은 시기 미국 평균 집값은 $360,727이기 때문에, 뉴올리언즈는 전국 평균보다 약 12만 달러 이상 저렴한 가격대에서 집을 살 수 있는 도시입니다.
출처: Zillow – New Orleans, LA Housing Market & U.S. Housing Market
+60.8% 상승
Data USA 통계를 인용한 분석에 따르면, 뉴올리언즈의 중위 주택 가치는 2012년 이후 11년 동안 60.8% 상승했습니다. 카트리나 이후 잠깐 떨어졌던 시기를 지나, 장기적으로 보면 꾸준히 우상향해 온 시장이라는 뜻입니다. “지금은 3만~4만 달러 할인된 구간, 하지만 10년을 보면 60% 넘게 오른 시장”이라는 그림이 나옵니다.
출처: Governing – “New Orleans Property Values Rebound…” (2025.08)
50%
같은 자료에 따르면, 뉴올리언즈에서는 전체 인구의 50%가 이미 집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절반은 집주인, 절반은 세입자인 구조입니다. 이 말은 곧, 이 도시에서 집을 가진 쪽과 못 가진 쪽이 이미 갈라지고 있고, 앞으로 시세가 회복될 때 그 차이는 더 벌어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출처: Data USA 인용 – Governing (New Orleans median property value & homeownership)
약 $84,060
RentCafe에 따르면, 뉴올리언즈의 평균 렌트는 월 $1,401 수준입니다. 이 금액으로 5년 동안 월세를 내면 1,401 × 12개월 × 5년 = 약 $84,060이 그대로 사라집니다. 같은 기간 내 집을 보유하고 있으면, 이 중 상당 부분은 원금 상환 + 시세 회복분으로 내 자산으로 쌓이는 돈입니다.
출처: RentCafe – Average Rent in New Orleans, LA (2025년 기준)
뉴올리언스에서 내 집 마련이나 이주, 혹은 투자용 부동산을
고민하고 계신 한국 분들을 위한 안내 페이지입니다.
1
뉴올리언스의
집값과 렌트 수준
2
제산세
3
인구와
소득 구조
4
한국 분들이
살기 좋은 주요 지역
까지 한눈에 보실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
숫자와 실제 생활 정보를 함께 보시면서,
뉴올리언스가 나와 우리 가족에게 맞는 도시인지
차근차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New Orleans Real Estate Guide
뉴올리언스 지역 및 부동산 시세
주거 매매 중위 가격
약 $295,000 ~ $305,000
2025년 기준, 뉴올리언스 시 단독주택 중위 매매가
1년 전과 비교하면 약 5% 안팎 하락한 상태로, 팬데믹 이후 올랐던 가격이 조정 구간에 들어와 있습니다.
평균 주택 가치
약 $240,000대 중반
Zillow 등 주요 자료 기준, 뉴올리언스 시의 평균 주택 가치
최근 1년간 변동률은 –2% ~ –3% 정도의 소폭 하락으로, 급락이 아니라
“숨을 고르는 조정”에 가까운 흐름입니다.
주거 렌트 중위 가격
약 $1,400 ~ $1,550 수준
2025년 기준, 뉴올리언스의 중위 렌트
방 개수와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2베드 기준 $1,400 전후, 3베드 기준 $1,600 안팎에서 많이 형성됩니다.
연간 주택 거래량
약 7,000 ~ 9,000채 수준
최근 1년 기준, 뉴올리언스 메트로(오를리언스, 제퍼슨 등 포함)의 연간 주택 거래량
가격 조정과 함께 실수요·투자 수요가 다시 들어오는 단계로 평가됩니다.
최근 월간 판매량
대략 500 ~ 800채
2025년 기준 월간 거래량
이 숫자들을 종합하면, 뉴올리언스는 미국 주요 도시들 중에서
아직도 진입장벽이 높지 않은 가격대를 유지하면서,
관광•음악•문화 도시라는 특성 덕분에
실거주와 투자 수요가 함께 존재하는 시장
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New Orleans Real Estate Guide
뉴올리언스 부동산 세율 (재산세)
뉴올리언스 재산세 실효 세율
세금 계산 예시
시가 30만 달러 주택을 소유하신다면 연간 재산세는 대략 2,700달러 ~ 3,600달러 정도로 예상하실 수 있습니다.
뉴올리언즈 세금 구조
루이지애나는 텍사스와 달리 주 소득세가 있는 대신, 재산세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구조입니다.
따라서 뉴올리언스에서 집을 가지고 계시면 텍사스보다 재산세 부담은 낮은 대신, 소득세 구조를 함께 고려하셔야 합니다.
지은 부동산은 뉴올리언스에서 매수하실 때
재산세, 보험료(특히 홍수•허리케인 관련 보험), 관리비 등을 모두 합산한
실제 월 부담액 기준으로
손님께서 감당 가능한 수준인지 함께 검토
해 드립니다.
New Orleans Homeownership
Insights in Numbers
숫자로 보는
뉴올리언스의 내 집 마련 가능성
뉴올리언스는 미국 대도시들 중에서
“지금도 비교적 저렴하게 단독주택을 살 수 있는 도시”에 속합니다.
정리하면 이런 느낌입니다.
중위 매매가 약 $300,000 전후
중위 매매가 약 $300,000 전후, 평균 집값은 $240,000대 중반이라
샌프란시스코, 뉴욕, 마이애미, 어스틴 등에 비해 진입장벽이 크게 낮습니다
월 모기지 약 $1,800 ~ $2,000 VS 뉴올리언스 평균 렌트 $1,400~$1,550
20% 다운페이(약 $60,000)를 넣고, 일반적인 모기지 이자와 세금•보험을 적용하면
월 모기지(원리금+세금+보험)는 대략 $1,800 ~ $2,000/월 수준입니다.
같은 시기 뉴올리언스 평균 렌트가 $1,400~$1,550/월인 점을 감안하면,
조금 더 부담하면 내 집을 소유할 수 있는 구조라고 보실 수 있습니다.
집값 대비 소득 비율(price-to-income ratio)은 대략 4.0~4.5배 정도
뉴올리언스 시의 중간 가구 소득은 약 $55,000 ~ $60,000 수준으로,
집값 대비 소득 비율(price-to-income ratio)은 대략 4.0~4.5배 정도입니다.
미국 대도시 중에는 여전히 “심각한 주거비 압박”보다는 상대적으로 현실적인 수준의 주거비 부담에 속합니다.
정리하면,
뉴올리언스는 월세를 계속 내느냐, 비슷한 부담으로 내 집을 만들 것이냐를
충분히 고민해볼 수 있는 도시입니다.
특히 관광•문화 도시 특성상,
향후 에어비앤비•단기 임대•학생•직장인 임대 수요까지 함께 고려하면
실거주와 투자를 동시에 생각하시는 분들께 매력적인 선택지
가 될 수 있습니다.
Top New Orleans Neighborhoods
Chosen by Korean Families
한국 분들이 살기 좋은
뉴올리언스 주요 지역
숫자만큼 중요한 것이 '어느 동네에 사느냐'입니다.
뉴올리언스에서 비교적 안전하고, 생활 편의가 좋고, 실거주와 투자가 모두 가능한 대표 지역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메타이리(Metairie)
- 뉴올리언스 다운타운 서쪽, 제퍼슨 패리시에 위치한 대표 교외 주거지입니다.
- 단독주택·타운홈·콘도가 적절히 섞여 있고, 쇼핑몰, 마트, 식당, 병원이 고르게 분포해 있습니다.
- 치안·학교·생활 편의성의 균형이 좋아, 가족 단위 거주에 적합합니다.
케너(Kenner)
- 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국제공항 근처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 공항과 인접해 있어 항공·관광·서비스 업종 종사자들에게 편리한 위치이며, 렌트 수요도 꾸준히 존재합니다.
레이크뷰(Lakeview)
- 폰트차트레인 호수(Lake Pontchartrain) 인근 고급 주거지입니다.
- 1~2층 단독주택 위주로 조용하고 잘 정돈된 동네이며, 재건·리모델링을 통해 깔끔하게 정비된 집들이 많습니다.
- 실거주 만족도가 높고, 장기 보유 관점에서도 안정적인 지역입니다.
업타운(Uptown) / 가든 디스트릭트(Garden District)
- 전통적인 주택가와 아름다운 가로수길, 역사적인 주택이 많은 지역입니다.
- 대학교, 병원, 카페, 레스토랑, 노면전차(스트리트카) 등 “뉴올리언스다운 분위기”를 그대로 느끼며 생활할 수 있는 동네입니다.
- 건물 연식이 오래된 경우가 많아, 구조 점검과 리모델링 여부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웨스트뱅크(West Bank, 알지어스/그레트나 일대)
- 미시시피강 건너편의 교외 주거지대로, 상대적으로 집값 수준이 낮은 편입니다.
- 예산을 아끼면서도 뉴올리언스 생활권을 누리고 싶으신 분들께 검토할 만한 지역입니다.
숫자와 데이터, 그리고 실제 생활 경험을 바탕으로
후회 없는 선택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Who Should Consider New Orleans
이런 분들께 뉴올리언스를 권해드립니다
아래 요건에 해당하신다면 뉴올리언스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 미국 남부 특유의 문화•음악•음식을 즐기면서 살고 싶으신 분
-
다른 대도시에 비해 진입장벽이 낮은 가격대의
단독주택을 찾으시는 분 -
장기적으로 관광•단기 임대 수요를 엮어서
실거주 + 에어비앤비•투자를 함께 고려하시는 분 -
재산세 부담은 상대적으로 낮고,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이 풍부한 도시를 찾으시는 분
How Jieun Can Help
지은부동산이 뉴올리언스에서
도와드리는 부분
지은 부동산은 뉴올리언스에서 집을 찾으실 때 다음과 같은 기준을 함께 보고 도와드립니다.
- 예산과 대출 가능 범위 분석
- 직장 위치, 학교, 교회, 생활 동선을 함께 고려한 지역 추천
-
홍수•허리케인 위험도, 보험료 수준, 재난 이력 등
리스크 분석 - 신축 vs 기존주택, 단독주택 vs 듀플렉스•멀티유닛 비교
- 실거주 위주인지, 단기•장기 임대 수익을 함께 노리는지에 따른 전략 수립
-
매입 후 임대 전략(월세, 에어비앤비 등)까지 포함한
수익 시뮬레이션 - 계약부터 검사(인스펙션), 보험, 클로징까지 전 과정 동행